에버노트 대안을 찾다 보면 옵시디언(Obsidian)이 자주 언급됩니다.무료이고, 로컬 저장이라 빠르고, 마크다운 기반이라 데이터가 내 손에 있다는 게 매력적이거든요.커뮤니티도 활발하고, 플러그인이 수백 개입니다.저도 옵시디언을 꽤 진지하게 검토했습니다.결론부터 말하면, 에버노트 사용자 대부분에게는 옵시디언이 맞지 않습니다.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.옵시디언의 매력인정할 건 인정합니다. 옵시디언은 확실히 잘 만든 도구입니다.일단 데이터가 로컬에 저장됩니다..md(마크다운) 파일로 저장되니까 다른 앱으로 옮기기도 쉽고요.에버노트처럼 데이터가 인질로 잡히는 일이 없습니다.양방향 링크(백링크)와 그래프 뷰가 핵심 기능입니다.노트끼리 연결해서 지식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거든요.이게 에버노트에는 없는 기..